[와인상식] 잘못된 와인 정보 바로 알기

by vintoriosupport 11월 04, 2022 2 min read

[와인상식] 잘못된 와인 정보 바로 알기

와인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잘못된 와인 정보도 많은데요.

오늘은 잘못된 와인 정보를 바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내가 잘못 알고 있던 정보는 무엇인지 확인해 보세요!

 

 

 

① 와인은 오래될수록 맛있다?

와인은 종류에 따라 장기 숙성할수록 맛있는 와인과 어릴 때 마셔야 하는 와인으로 나뉩니다. 장기 숙성 와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맛있어지기 때문에 여러 해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죠. 하지만지나치게 오래 보관하면 산화되어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② 와인 안의 결정, 설탕인가?

간혹 와인을 마시다가, 와인 병 바닥에서 설탕처럼 생긴 결졍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와인에서는 투명하고, 레드와인에서는 색이 있게 보이는 이 결정들은 중주석산칼륨 또는 주석입니다. 와인이 저온에 노출되면서 와인의 주석산이 침전되어 생긴 것들입니다. 혹시라도 이 작은 결정들을 와인 잔에서 발견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와인의 맛을 나쁘게 하거나 건강에 유해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③ 최고급 와인을 생산하려면 포도나무가 고생해야 한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죠. 토양에 영양분이 너무 많으면 포도나무가 너무 원기 왕성해지고, 생산량이 증가하여 물 먹은 듯한 포도가 열립니다. 이 포도를 양조하면 맛없는 와인이 생산되죠. 무엇이든지 적당히가 중요한 법입니다. 포도가 잘 익으려면 포도나무는 영양실조나 영양 불균형을 겪지 않아야 합니다.포도나무는 불균형이나 스트레스 없이 늘 적당한 양의 영양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④ '레드와인'은 실온에 맞춰서 마셔라?

'실온에 맞춘(chambré)'이라는 말은, 19세기 말에 생긴 용어입니다. 당시 침실의 온도는 15도를 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와인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알코올 맛이 두드러져서 다른 모든 맛을 덮어버리니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차갑게 먹을 경우에도 맛이 변질되기 때문에17~19도에 맞춰 와인을 마시는 것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⑤ '와인의 눈물'=글리세린?

와인 잔 벽을 따라 흘러내리는 투명한 와인 방울을 '눈물' 또는 '다리'라고 부릅니다. 이 방울은 물과 알코올의 모세관 장력과 증발의 차이에서 비롯한 것이며, 알코올 함량에 비례하여 커지는데요. 와인 잔 내부의 상태 역시 이 현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글리세롤은 와인을 구성하는 알코올 중 하나이지만, 에탄올보다 비중이 낮습니다. 따라서 글리세린이라는 용어는 적합하지 않죠. 이 눈물이 와인의 품질이나 장기 숙성을 보장한다고 하지만 이는 모두 거짓인데요.이 눈물은 단지 와인의 알코올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대략 알려줄 뿐입니다.

⑥ 예전에는 '와인의 색'을 위해 소 피를 넣었다?

자연적으로 와인은 고체 성분으로 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단백질은 와인을 맑게 하는 과정에 이용됩니다. 오크통이나 탱크에 '외부 단백질'을 첨가하여 '와인의 단백질'을 고정시켜 바닥에 침전되게 한 다음 다른 탱크로 맑은 와인을 옮겨 넣습니다.

외부 단백질에는 일반적으로 신선한 달걀흰자나 동결 건조한 흰자 가루의 알부민이 사용됩니다. 또는 단백질은 아니지만 이런 특성이 있는 점토 벤토나이트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소 피의 알부민도 사용했지만, 광우병 사태 이후 금지되었습니다. 어찌 되었건, 소 피를 포함한외부 단백질은 와인의 색을 내기 위해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내용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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