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상식] 와인셀러가 필요한 이유

by vintoriosupport 11월 15, 2022 1 min read

[와인상식] 와인셀러가 필요한 이유

와인 셀러, 왜 필요할까?

집에 지하실을 따로 가지고 있다면 굳이 셀러가 필요하지 않아요. 땅속은 땅 위보다는 온도가 낮으며 볕이 들지 않고 습도가 높기에 와인을 두기에 알맞은 장소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며, 대부분 아파트에 거주하기 때문에전용 냉장고가 아니면 와인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어려워요. 냉장고에 와인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와인을 보관하기에는 온도가 낮아서 적합한 장소는 아니에요. 와인을 저온에 보관하면 숙성 과정이 지연되기 때문이죠. 반대로 고온에 보관하면 와인의 숙성이 촉진되어 조숙해지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하는 것도 주의해야 해요. 특히 장기간 숙성을 요하는 고급 와인은 셀러에서 숙성해야 와인 맛을 지킬 수 있어요.


셀러의 필수 기능

첫째,  항온 기능은 필수예요. 기온이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맛도 유지돼요.최적의 온도는 섭씨 13도, 화씨로는 55도예요. 캘리포니아에 ‘55도’라는 와인 보관 회사가 있을 정도로 중요한 온도죠. 셀러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칸마다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요. 와인마다 음용 온도가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등 다양한 와인을 보관한다면 이 기능이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둘째,  습도를 70~80도로 일정하게 유지해야 해요. 건조해지면 코르크가 말라 와인병 주둥이와 코르크 사이가 벌어질 수 있어요. 그 사이로공기가 들어가면 산화가 촉진되어 와인이 상하게 돼요. 와인 셀러가 없다면 습도 유지에 더욱 신경 써야 해요.

셋째,  진동을 최소화해야 해요. 진동과 와인은 관련 없는 얘기로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진동이 심하면 와인 속 여러 분자구조도 함께 흔들려서 와인의 섬세한 맛과 향을 뭉개버릴 수 있어요. 냉장고나 김치냉장고는 진동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와인을 장기간 보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넷째,  자외선 차단도 중요해요. 와인을 포함한 모든 발효식품은자외선에 노출되면 상하기 마련이에요. 때문에 셀러의 문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유리이거나 불투명한 재질이 적합해요.

 

[내용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712221&cid=42726&categoryId=4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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