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상식] 와인과 포도의 사계절 ― 가을

by vintoriosupport 11월 25, 2022 1 min read

[와인상식] 와인과 포도의 사계절 ― 가을

와인과 포도의 사계절 ― 가을


유럽에도 어김없이 수확의 계절 가을이 옵니다. 우리나라의 가을이 한점 티끌 없는 맑은 하늘과 상쾌한 날씨로 수확의 풍요로움을 더 배가하는 반면,유럽의 가을은 일기가 불손하여 갑작스런 비나 바람으로 농사 피해를 많이 입는 편입니다. 때문에  포도가 익으면 지체 없이 수확해야 합니다.

모든 농사가 그러하듯, 포도농사의 가장 바쁜 시기는 가을입니다. 가을이 찾아오면 보르도 지방 메독 지역에서는 메를로를 먼저 수확하고 카베르네 소비뇽을 보름 뒤에 수확합니다.  약 한달 정도의 기간 동안 포도를 수확합니다. 샤토당 평균 60~70헥타르를 경작하므로 수확기에는 많은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바쁘더라도 잘 익은 포도만 거두어야 합니다.

검붉게 물든 포도를 따는 일은 언뜻 상상하면 낭만적인 풍경으로 보이겠지만, 엉거주춤한 자세로 작업해야 하기에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이렇게 온몸 바쳐 수확한 포도라고 해서 모두 그대로 양조장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포도 감별사들이 송이 송이마다 모양과 상태를 확인하고 합격과 불합격으로 구분 짓습니다. 합격한 포도는 양조장으로 직행하고 불합격한 포도는 저렴한 와인 양조용으로 따로 모읍니다. 최고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투자해 고르고 또 고르죠. 이것이  와인이 명품 음료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내용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2726&docId=1712184&categoryId=4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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